[스포츠투데이 오대진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공식 후원하고 밀레 기술고문 엄홍길 대장이 함께하는 '2014 DMZ 평화통일대장정' 발대식이 20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됐다.
DMZ 평화통일대장정은 15박16일 동안 용산 전쟁기념관을 시작으로 경기도 문산 임진각 평화누리까지 휴전선 155마일(약 350㎞)을 걸으며 분단 조국의 역사적 교훈과 통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행사다. 체력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110명의 대학생이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 대장정에 오를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밀레가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 약 3억원 상당의 제품과 후원금을 함께 전달했다.
발대식은 엄홍길 대장의 인사 및 평화통일대장정 1기 대표의 응원 메시지 전달, 깃발 수여식 등의 식순으로 진행 됐다.
밀레 관계자는 "참가 청소년들이 15박 16일 동안 안전하게 대장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제품을 지원하겠다"며 "젊은이들이 우리의 역사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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