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지만, ARI전 1타수 무안타 1삼진…다시 트리플A로 리턴
작성 : 2018년 05월 24일(목) 08:32

최지만 / 사진=밀워키 브루어스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최지만은 이날 경기 직후 다시 트리플A로 내려갔다.

최지만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대타로 나서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메이저리그 시즌타율은 0.267이 됐다.

최지만은 7회말 투수 분 로건의 타석 때 대타로 들어섰다. 최지만은 상대투수 아치 브래들리와 맞대결을 펼쳐 연속 3개의 공을 파울로 끊어냈으나 4구째 방망이가 헛돌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최지만은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돌아갔다. 밀워키는 라이언 브론과 잭 데이비스의 콜업 소식을 전했고, 최지만과 우드러프가 1군 엔트리 자리를 내주게 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