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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루타+결승 득점으로 팀 승리 견인(종합)
작성 : 2018년 05월 23일(수) 12:00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최지만(밀워키 브루어스)이 결승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지만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홈경기에 1루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활약 속에 밀워키는 애리조나에 1-0으로 승리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300에서 0.286(14타수 4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출발을 불안했다. 최지만은 1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지만, 애리조나 선발투수 맷 코츠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말 1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1루수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 0-0으로 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최지만은 코츠의 3구를 공략해 우익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이후 트래비스 쇼의 진루타와 도밍고 산타나의 희생플라이에 힘입어 홈을 밟았다.

최지만은 이후 8회말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팀이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밀워키는 이날 승리로 30승19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애리조나는 25승23패가 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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