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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메시, 통산 5번째 유러피언 골든슈 수상…역대 최다
작성 : 2018년 05월 21일(월) 13:18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다섯 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품에 안았다.

메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7-2018 스페인 라리가 38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시즌 마지막을 장식했다.

메시는 올 시즌 34골을 터뜨리며 득점 부분 가장 선수에 자리하며 2년 연속 피치치(득점왕)를 수상했다. 또한 유럽 최고의 리그 득점왕에게 수상하는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거머쥐었다. 이로써 메시는 통산 5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따내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4회)에 1개 차로 앞서갔다.

당초 메시의 강력한 경쟁자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등이 경쟁을 펼쳤지만, 모두 메시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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