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임을 위한 행진곡' 김꽃비 주연작 어떤 영화? 김부선과 母女로열연
작성 : 2018년 05월 18일(금) 11:15

김꽃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제 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역 김꽃비와 김채희가 사회자로 나서는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엄마 명희(김부선)를 이해할 수 없었던 딸 희수(김꽃비)가 잊혀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1989년 이철규 변사사건의 시공간을 교차한 작품이다. 김꽃비는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1980년 민주화운동에 나섰다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명희의 딸 희수 역을 맡았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추모하는 노래이자, 한국의 민주화운동을 대표하는 민중가요이기도 하다.

제 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은 18일 오전 10시 국립 5·18 묘지에서 개최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