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LAA 오타니, 2번 지명타자 출장…트라웃과 테이블세터
작성 : 2018년 05월 16일(수) 09:50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LA 에인절스는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18 메이저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오타니는 2번 타자로는 처음으로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20경기에 타자로 나서 타율 0.348 24안타(5홈런) 16타점 출루율 0.392 OPS 1.044를 기록 중이다.

한편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웃을 1번 타자로 배치시키며 오타니와 함께 테이블세터진을 구성했다. 트라웃과 오타니에 이어 저스틴 업튼(좌익수)-앨버트 푸홀스(1루수)-안드렐톤 시몬스(유격수)-루이스 발부에나(3루수)-이안 킨슬러(2루수)-콜 칼훈(우익수)-르네 리베라(포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선발 투수는 하이메 바리아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