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측은 16일 오전 6시 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당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오전 10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측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선보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예정보다 빠르게 오픈했다"라며 조기 오픈 소식을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인기 PC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배급사인 텐센트가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이식했다. 국내 사전예약에 200만명 이상이 참여한 모바일 게임 기대작이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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