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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최혜진 8위로 도약
작성 : 2018년 05월 15일(화) 08:53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골프 여제' 박인비가 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수성했다.

박인비는 14일(현지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35점으로 4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위 펑산산(중국, 7.12점)과는 0.23점 차.

지난 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때문에 랭킹 포인트에 거의 변동이 없어 박인비도 1위를 지켰다.

렉시 톰슨(미국)은 6.64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박성현(6.30점)과 유소연(5.98점)이 그 뒤를 이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5.44점)과 김인경(5.19점)도 각각 6, 7위를 지켰다.

최혜진은 5.15점으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8위에 오르며 자신의 최고 랭킹 기록을 경신했다. 제시카 코르다(5.05점)와 크리스티 커(4.91점)도 10위권 안에 자리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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