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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FA 김세영·김미연 영입…전력 강화
작성 : 2018년 05월 15일(화) 08:40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FA 김세영(38·190cm·전 현대건설)과 김미연(26·177cm, 전 IBK기업은행)을 품에 안았다.

흥국생명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세영과 김미연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센터 김세영은 "나를 필요로 하는 팀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히며 연봉 1억5000만 원(1년)에 계약했다. 레프트 김미연 역시 연봉 1억5000만 원(1년)에 도장을 찍었다.

박미희 감독은 "팀에 필요한 두 선수를 모두 영입해 기쁘다"면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적한 김세영, 김미연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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