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부동의 1위…개봉 D-1 '데드풀2' 밀어낼까
작성 : 2018년 05월 15일(화) 08:34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1위를 사수했다.

1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지난 14일 하루 1508개 스크린에서 7만925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21만2763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날 '레슬러'는 전날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이날 '레슬러'는 878개 스크린에서 하루 3만2347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6만9137명을 기록했다.

영화 '레슬러'(김대웅 감독, 안나푸르나필름 제작)는 국가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 싱글파파 귀보(유해진)과 레슬러 유망주 아들 성웅(김민재)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누적관객수 108만704명)이 올랐다.

한편 15일 오전 8시 44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개봉을 하루 앞둔 '데드풀2'(66.6%)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0%를 차지한 가운데 '데드풀2'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몰아내고 박스오피스 1위를 획득하지 관심을 모은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