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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수빈, IBK기업은행 잔류…연봉 8000만원
작성 : 2018년 05월 10일(목) 13:11

최수빈 /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최수빈이 IBK기업은행 알토스에 잔류한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최수빈 선수와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 연봉은 8000만원이다.

최수빈 선수는 일신여상을 졸업하며 2012-2013 V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프로배구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7-2018시즌 중반 KGC인삼공사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알토스 배구단에 합류한 최수빈은 안정된 수비와 공격으로 정규리그와 챔프전 준우승에 기여했다.

최수빈은 "명문 IBK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에서 생애 첫 우승반지를 끼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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