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마운드 복귀' 오타니, 6이닝 2실점 QS로 시즌 3승 달성
작성 : 2018년 05월 07일(월) 09:24

오타니 쇼헤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마운드로 돌아온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오타니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6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막았다.

에인절스의 8-2 승리를 견인한 오타니는 시즌 3승(1패)째를 신고했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4.43에서 4.10으로 끌어 내렸다.

이날 오타니는 지난달 28일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이후 처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기대와 걱정이 섞인 상황에서의 등판이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오타니는 건재했다. 오타니는 1회말 시애틀의 공격을 삼진 1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에인절스 타선도 오타니를 도왔다. 2회초 잭 코자트와 크리스 영의 솔로 홈런으로 2점의 리드를 안겨줬다. 힘을 얻은 오타니는 큰 위기 없이 6회까지 시애틀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다.

순항하던 오타니는 6-0으로 앞선 7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라이언 힐리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마이크 주니노까지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이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4점차 리드를 지켰다. 이후 9회초에도 2점을 추가하며 8-2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