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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업데이트 실시…장전기·신규 전차·지도 '추가'
작성 : 2014년 07월 18일(금) 12:30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18일 업데이트를 실시했다./워게이밍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이 18일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Xbox 360 에디션'(이하 월드 오브 탱크)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재빠른 사격'이라는 부제가 붙었다. 강력한 미국의 클립식 장전기가 도입됐으며 미국과 독일 전차 총 13종이 추가됐다. 또 전장에 다양성을 더하는 2종의 지도가선을 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이머는 전차에 클립식 장전기를 연구해 탑재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독일 전차의 추가로 전략적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로 인해 더욱 다양한 양상의 플레이가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추가된 2개의 신규 전장은 '북극 지방'과 '엘렌베르크'다. '북극 지방'은 넓은 설원에 암석, 언덕, 산등성이 등이 배치돼 있어 유저들은 위험한 함정을 피하면서 플레이해야 한다. '엘렌베르크'는 3개의 다리가 놓인 강이 중앙을 가로지르고 강 양편에 마을과 언덕이 있어 여러 위치에서 적과 맞닥뜨릴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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