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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연속안타 도전' 추신수, BOS전 2번 지명타자 출격
작성 : 2018년 05월 04일(금) 08:44

추신수 /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팀의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보스턴 선발 데이빗 프라이스다. 프라이스는 올 시즌 2승3패 평균자책점 3.78을 올렸다. 추신수는 프라이스를 상대로 통산 2홈런 5타점 타율 0.370을 마크 중이다.

한편 텍사스는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추신수(지명타자)-아이재아 키너-팔레파(2루수)-노마 마자라(우익수)-조이 갈로(1루수)- 쥬릭슨 프로파(유격수)-레나토 누네즈(3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라이언 루아(좌익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마이크 마이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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