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영진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정기 점검에 돌입한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 오전 11시부터 정기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기 점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점검을 통해 정식서비스(1.0버전) 12차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12차 업데이트에는 맵 선택 기능이 추가되고 일부 총기의 밸런스가 수정된다. 또한 각종 버그 역시 수정될 예정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측은 "업데이트를 통해 수정되는 항목이 많은 만큼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를 위한 패치 파일의 용량이 평소보다 많이 증가했다"며 "패치 진행이 평소보다 다소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를 구하며 패치 중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 게임 스타터를 종료 후 다시 접속 부탁한다"고 전했다.
서영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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