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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ARI전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LAD 연패를 끊어라'
작성 : 2018년 05월 03일(목) 08:38

류현진 선수/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4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현재 4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류현진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지난달 2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서 시즌 4승에 도전해 5.2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불펜의 방화로 4승에 실패했고, 이날 다시 도전을 펼친다. 류현진은 현재까지 5경기에 나와 3승 평균자책점 2.22를 마크 중이다.

류현진은 야스마니 그랜달과 호흡을 맞춘다. 다저스는 작 피더슨(중견수)-알렉스 버두고(좌익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코디 벨링저(1루수)-맷 캠프(우익수)-체이스 어틀리(2루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맥스 먼시(3루수)-류현진(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LA 다저스는 평소와 라인업이 다르다. 류현진이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을 맞추는 건 같지만, 작 피더슨이 톱타자로 나서는 게 눈에 띈다. 알렉스 버두고가 2번 타순에서 테이블세터를 형성했다. 키케 에르난데스가 시즌 아웃된 코리 시거의 공백을 메운다.

작 피더슨(중견수)-알렉스 버두고(좌익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코디 벨린저(1루수)-맷 켐프(우익수)-체이스 어틀리(2루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맥스 먼시(3루수)-류현진(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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