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챔피언스리그]'살라 출격' 리버풀, 로마는 제코 선봉
작성 : 2018년 05월 03일(목) 03:48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리버풀과 AS로마가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앞두고 마지막 결전을 펼친다.

리버풀과 로마는 3일(한국시간) 오전 3시 45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경기를 치른다. 1차전에서 2-5로 대패한 로마는 홈에서 마지막 반격을 준비한다.

홈팀인 로마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에딘 제코를 중심으로 스테판 엘 샤라위, 패트릭 쉬크가 스리톱으로 출격한다. 로렌조 펠레그리니, 라자 나잉골란, 다니엘레 데 로시가 중원을 구성한다. 알렉산더 콜라로프와 알레산드로 플로렌지가 좌우측 풀백으로 나서고, 페데리코 파지오와 코스타스 마놀라스가 중앙 수비에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낀다.

리버풀도 4-3-3 포메이션으로 원정에 나선다. 로베르토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에 배치됐고, 조르지뉴 바이날둠, 제임스 밀너, 조단 헨더슨이 미드필드에 배치됐다. 앤드류 로버트슨과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과 좌우 수비에 배치됐고, 데얀 로브렌과 버질 반 다이크가 중앙 수비수로 나선다. 로리스 카리우스 골키퍼가 최후방을 지킨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