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류현경 전주영화제 심사위원 참석…'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로 깊은 인연
작성 : 2018년 05월 02일(수) 11:43

류현경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류현경이 전주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해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경은 전주시네마프로젝트 지원작인 '초행'의 김대환 감독, 미국의 테드 펜트 감독과 함께 한국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특히 류현경은 본인 주연의 영화 '아티스트:다시 태어나다'가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오르는 등 전주국제영화제와는 깊은 인연을 맺어왔다.

류현경은 "19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이어온 전주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심사할 영화들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고 좋은 영화들을 많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렌다. 책임감을 가지고 심사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류현경은 오는 5월3일 오후7시 전주돔에서 진행되는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심사 일정 등 등 다양한 영화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류현경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