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개봉 8일째 600만 돌파…역대 외화 최단기간 속도
작성 : 2018년 05월 02일(수) 08:30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600만 관객을 돌파해 역대 최단기간 600만 돌파 신기록을 추가했다.

대한민국 외화 사상 개봉 8일째 600만 돌파한 작품은 오직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뿐으로 연속 무한 흥행 신기록을 써내려 가며 흥행 역사를 바꿨다. 더불어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 다음으로 가장 빠른 속도이자 2위 '신과함께-죄와 벌'보다 빠른 속도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2주차에도 파죽지세의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신기록들은 역대 최다 예매량(120만 장),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이다. 역대 최단 기간으로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외화 최단 기간 개봉 8일째 6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모두 새로 경신했다. 이와 함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역대 외화 개봉주 최다 관객수 동원 기록, 역대 개봉 2주차 최고 예매율까지 압도적 흥행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무한 흥행 질주의 요인은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역대 최강의 슈퍼히어로와 캐스팅 조합, 역대급 스케일과 블록버스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 전개, 슈퍼 히어로 그 이상의 색다른 매력과 이면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면모가 다 담겨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이에 벌써부터 '어벤져스4'(제목 미정) 및 '캡틴 마블' 등 내년 마블 차기작들까지 전세계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IMAX, 4DX, 3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