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마동석 주연 영화 '챔피언'이 개봉 첫날 예매율 2위에 올랐다.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 · 제작 진인사 필름)은 국내최초 팔뚝 액션이라는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가슴 뜨거운 감동의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지난해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 '부라더' 흥행 주역 마동석의 2018년 첫 번째 개봉작.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챔피언'은 오후4시30분 기준으로 예매율 4.8%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각 예매율 1위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87.1%)가 올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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