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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작성 : 2018년 05월 01일(화) 10:28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가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1년9개월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린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세계랭킹도 13위로 상승했다.

박인비(30 KB금융그룹)는 4월30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49점을 기록,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켜냈다.

박인비는 30일 끝난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공동 31위로 다소 부진했으나 1위를 유지했다. 펑샨샨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세계랭킹 2위에 자리했다.

렉시 톰슨(미국), 유소연, 박성현, 아리아 주타누간(태국), 김인경, 크리스티 커(미국)가 3위부터 8위까지의 순위를 지켰다. 최혜진이 한 계단 상승한 9위, 제시카 코다(미국)가 두 계단 상승한 10위에 자리했다.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약 1년9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리디아 고가 5계단 상승한 13위에 올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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