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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LA 다저스, 코리 시거 팔꿈치 수술로 시즌 아웃
작성 : 2018년 05월 01일(화) 10:13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LA 다저스가 악재를 맞았다. 간판 타자 코리 시거가 팔꿈치 수술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MLB.com'등 미국 언론들은 1일(한국시간) 시거가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날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시거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수술)을 받는다. 수술과 회복, 재활 등으로 인해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2016년 내셔널리그 신인왕으로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시거는 다저스의 미래이자 핵심 선수였다.

다저스는 주포 저스틴 터너가 손목 골절에서 복귀해 숨통이 트였지만 시거의 수술로 팀 전력을 온전히 활용할 수 없게 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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