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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권창훈,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팀 MF 후보 등극
작성 : 2018년 05월 01일(화) 09:11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디종 FCO 권창훈이 프랑스 리그앙 올해의 팀 후보에 올랐다.

프랑스프로축구선수협회(UNFP)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리그앙 팀 후보를 발표했다. 권창훈은 미드필더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권창훈은 아드리앙 라비오, 마르코 베라티(이상 파리 생제르맹), 드미트리 파예, 루이스 구스타보, 호셈 아우아르, 나빌 페키르(이상 올림피크 리옹), 파비뉴, 토마스 르마(이상 AS모나코) 등 프랑스 리그앙을 대표하는 정상급 미드필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의 팀 수상에 도전한다.

권창훈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는 등 올 시즌 9골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잉글랜드 토트넘 ,독일 프라이부르크 등이 그의 영입을 꾀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좋은 활약을 펼친 권창훈이 올해의 팀에 선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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