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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4분' 토트넘, 왓포드에 2-0 승
작성 : 2018년 05월 01일(화) 08:35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왓포드에 2-0 승리를 거두고 4위를 지켜냈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왓포드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승점 71점을 기록, 5위 첼시(승점 65점)에 5점 차로 앞서며 4위를 지켜냈다. 손흥민은 74분간 활약했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키에런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카르네지스 골키퍼가 놓쳤고,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패스를 받은 델레 알리의 마무리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후반 3분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트리피어의 패스를 케인이 놓치지 않고 득점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무사 시소코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경기는 토트넘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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