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데드풀2' 카카오톡 이모티콘 선착순 무료 지급
작성 : 2018년 04월 30일(월) 16:30

'데드풀2' 카카오톡 이모티콘 / 사진=20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5월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데드풀 2'(감독 데이빗 레이치 ·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을 전격 출시했다.

30일 전격 출시된 일명 ‘데.풀.티.콘’ 16종이 예비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잔망스러운 데드풀의 다채로운 모습이 시선을 자극한다. 밥 아저씨로 분장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부터 하트를 뿅뿅 날리는 사랑스러운 데드풀, 유니콘을 타고 있는 이모티콘을 비롯해 이 밖에도 졸린 모습, 우는 모습, 엄지를 척하고 올린 모습까지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귀여운 이모티콘들이 재미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데드풀과 함께 귀막히는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케이블과 도미노의 이모티콘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개봉 전 관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데드풀 2'의 한정판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십세기폭스코리아'와 플러스 친구를 맺은 예비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 증정,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시킴은 물론 활용도까지 높아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데드풀 2'는 액션은 기본, 거침없는 입담과 유머로 중무장한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히어로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을 만나 원치 않는 팀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데드풀 2'는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뽑힌 라이언 레놀즈가 데드풀 역으로 다시 돌아오고, '아토믹 블론드'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데이빗 레이치가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마블 히어로 케이블 역에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 재지 비츠가 캐스팅 되었고, 모레나 바카린,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반가운 출연진들이 다시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