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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 도전' 류현진, SF전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
작성 : 2018년 04월 28일(토) 08:43

류현진 선수/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최고의 시즌 초를 보내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3승 평균자책점 1.99를 기록 중이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그리고 워싱턴 내셔널스를 차례로 제압했다.

이날 류현진은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오스틴 반스(2루수)-키케 에르난데스(유격수)-멧 캠프(좌익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코디 벨링저(1루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카일 파머(3루수)-류현진(투수) 순으로 타선을 꾸렸다.

이에 맞서는 샌프란시스코는 조 패닉(2루수)-앤드류 맥커친(우익수)-버스터 포지(포수)-에반 롱고리아(3루수)-브랜든 벨트(1루수)-오스틴 잭슨(중견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고키스 에르난데스(좌익수)-데릭 홀랜드(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경기가 펼쳐지는 AT&T 파크에서 통산 4승3패 평균자책점 3.40을 마크하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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