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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골퍼' 안신애, 2008년 KLPGA 입회한 골프계 '여신'
작성 : 2018년 04월 26일(목) 19:05

[스포츠투데이 서영진 기자] 안신애(MY문영)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안신애는 26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CC(파72·6729야드)에서 치러진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 참가해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적어내 1오버파 73타로 공동 61위에 자리했다.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해 2010년 2승을 거머쥔 한국 골프계의 신데렐라다. 안신애는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해 많은 팬들을 몰고 다녔고, 지난 2015년에는 제37회 KLPGA 투어 이수그룹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안신애는 최근 일본 JLPGA계에서 큰 화제가 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013년 남성그룹 JYJ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안신애는 "골프를 치며 지인들과 함께 만난 것이 오해를 샀다"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서영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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