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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안타' 오타니 쇼헤이, SF전 4타수 1안타…타율 0.333
작성 : 2018년 04월 23일(월) 11:34

오타니 쇼헤이 / 사진=ESPN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오타니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팀의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의 시즌타율은 종전 0.342에서 0.333으로 다소 하락했다.

주로 하위 타선인 6~8번에 배치됐던 오타니는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 이래 처음으로 4번 타자로 경기를 치렀다. 오타니는 첫 두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서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오타니는 1회 첫 타석과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모두 삼진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오타니는 샌프란시스코 선발 자니 쿠에토와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터뜨렸다. 오타니는 팀이 0-4로 끌려가던 6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방망이를 잡아 쿠에토의 5구째 체인지업을 제대로 타격해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오타니의 안타로 에인절스는 1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후속타자 루이스 발부에나가 병살타를 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오타니는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마지막 타석을 맞았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에인절스는 샌프란시스코에 2-4로 무릎을 꿇었다.

에인절스는 0-4로 뒤지던 8회말 마이크 트라웃이 투런포로 아치를 그리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으나 이후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오타니는 오는 2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 할 예정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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