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이하 넷마블)이 17일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이하 마구마구라이브)의 사전등록 참여자가 1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마구마구라이브'는 지난 6월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과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해왔다. 그런 노력 덕택에 최근 사전등록 시작 일주일 만에 15만 명을 돌파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마구마구라이브'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편한 게임방식, 선수들의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 친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투수 타자간의 수싸움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현 추세를 감안했을 때 8월 초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며 "'마구마구2014'의 운영 노하우를 이어받아 '이사만루 2014 KBO' 등과 함께 좋은 경쟁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구마구라이브'의 사전등록 이벤트는 출시 전까지 계속 진행되며, 신청자에게는 최대 2장의 4~6성 카드 및 KFC 치킨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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