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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 맛집 왕갈비탕착한식당, 스포츠투데이 고객만족대상 선정
작성 : 2018년 04월 19일(목) 17:21

사진=왕갈비탕착한식당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영진 기자] 선비의 고장으로 알려진 경상북도 영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를 신청한 부석사, 소수서원를 비롯해 풍기인삼시장, 선비마을, 희방사 등을 두루 둘러볼 수 있어 봄 나들이객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왕갈비탕착한식당'은 음식점과 모텔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정직과 신뢰로 내방객들을 맞이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가운데 스포츠투데이가 선정하는 '2018 고객만족 대상'에 선정,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소백산 맛집으로 알려진 '왕갈비탕착한식당'에서는 왕갈비탕, 삼겹살, 불고기 등을 취급하지만 주로 갈비탕 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다. 무엇보다 착한 가격과 착한 음식으로 대접하는 것으로 입소문이 자자해 현지의 단골손님이 많고 타지에서 온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다.

업체 측은 "소백산과 인접해 있어 자연경관을 즐기며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데다 숙박시설도 운영하고 있어 편리성을 더했다. 업체명에서 보듯 항상 '손님은 왕이다'라는 생각으로 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선별하고 주인장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제공해 음식의 맛과 질에 있어서 최고를 자부한다. 이 때문에 가족이나 단체 모임에 제격인 음식점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라고 설명했다.

왕갈비탕착한식당 정인영 대표는 "희방사와 소백산을 찾는 사람들이 꼭 찾아야 할 맛집으로 자리잡은 것만 해도 영광일 따름"이라며 "전국적으로 유명한 음식점이 되는 것이 최종 목표로 음식의 맛과 질에 있어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영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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