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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페이지' 일주일째 부동의 1위…세월호 다큐 '그날, 바다' 추격
작성 : 2018년 04월 19일(목) 11:08

'램페이지' 스틸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램페이지'가 개봉 직후부터 일주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램페이지'는 지난 18일 하루 857개 스크린에서 5만326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85만1344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 수입 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이날 '그날, 바다'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 전날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날 박스오피스 3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누적관객수33만5649명), 4위는 '바람 바람 바람'(누적관객수 107만4464명)이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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