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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서울SK 홈경기장 찾아…18년 만의 우승 관전
작성 : 2018년 04월 18일(수) 21:19

[잠실학생체육관=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최태원 SK 회장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현장을 찾아 서울SK의 우승을 목격했다.

SK는 1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DB와 챔피언결정전 6차전 경기서 79-77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1,2차전 패배 뒤 내리 4게임을 잡아내며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이날 경기장에는 SK 최태원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태원 회장은 어쩌면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었던 챔피언결정전 6차전 경기를 보러 직접 현장을 방문했고, SK의 18년 만의 정상 등극을 두 눈으로 목격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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