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롤, LoL)이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베타 테스트 '격전'의 진행 소식도 함께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1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한다"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13시까지였던 점검이 오전 7시 58분 종료됐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 측은 이와 함께 롤에 새로운 경쟁 모드가 생긴다고 전했다. 새로운 사전 구성 팀 경쟁 모드인 '격전'은 그 동안 베트남, 유럽, 터키, 북미까지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왔고, 마지막 베타테스트가 27일~29일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여 방법 등의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적으로 안내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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