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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내' 배지현, 시부모님과 경기장 찾아 남편 응원
작성 : 2018년 04월 17일(화) 13:34

류현진 배지현 / 사진= 배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서영진 기자] 배지현 아나운서가 시부모님과 함께 남편 류현진의 호투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봐 화제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2승 요건을 달성했다.

이날 류현진은 경기장을 찾은 아내 배지현의 응원을 받아 화제가 됐다. 배지현은 시부모님과 나란히 LA 다저스 덕아웃 쪽에 앉아 류현진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다저스는 8회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 6-2로 앞서고 있다.




서영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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