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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계랭킹 3위 유지…1위 펑샨샨과 격차 줄여
작성 : 2018년 04월 17일(화) 08:39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골프여제' 박인비가 세계랭킹 1위와의 격차를 줄여 나가며 1위 탈환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박인비는 16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와 같은 3위를 유지했다.

박인비는 랭킹포인트 6.67점으로 3위에 올랐다. 렉시 톰슨(미국)이 6.75점으로 2위, 펑샨샨(중국)이 7.05점이다.

지난 주 박인비와 펑샨샨의 점수 차는 0.56점이었으나 박인비가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치며 펑샨샨과의 포인트 차이를 0.38점으로 줄였다.

한편 박성현과 유소연이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4위와 5위에 올랐다. 김인경이 7위, 최혜진이 10위에 랭크‰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