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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 디렉터스컷 버전 6월 재개봉…브랜드뉴 포스터 공개
작성 : 2018년 04월 16일(월) 10:52

'레옹' 포스터 / 사진=제이앤씨미디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고독한 킬러 레옹과 12세 소녀의 가슴 아픈 액션을 그린 '레옹'이 관객을 다시 찾아온다.

영화 '레옹'(감독 뤽 베송)이 디렉터스 컷으로 6월 재개봉된다.

16일 공개된 브랜드 뉴 포스터는 레옹과 마틸다의 로드 신 시그니처 이미지로 제작돼 여운을 더했다.

'레옹'은 세상을 등진 고독한 킬러 레옹과 누구에게도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12세 소녀 마틸다의 가슴 아픈 액션 영화로 1994년에 제작됐다. 지금까지도 각종 CF와 예능프로그램, 패러디 영화 등이 만들어지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세계가 사랑한 감독 ‘니키타’, ‘제5원소’, ‘택시’의 뤽 베송 대표작인 ‘레옹’은 현재도 포털사이트 평점 네이버 9.38, 다음 9.6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블랙 스완’의 뮤즈 83회, 89회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나탈리 포트만의 12세 데뷔작이기도 하다.

기존 개봉작이 다소 보수적인 국내 심의 기준에 맞춰 편집된 것과 달리, 오는 6월에 개봉하는 ‘레옹’은 고독한 킬러 레옹과 그를 사랑하게 되는 마틸다의 관계를 보다 솔직하고 대담하게 담은 뤽 베송 감독의 디렉터스 컷 버전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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