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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페이지' '콰이어트 플레이스' '레디 플레이어 원' 외화 점령한 박스오피스
작성 : 2018년 04월 16일(월) 09:08

'램페이지' 스틸 /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램페이지'가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는 지난 15일 하루 895개 스크린에서 27만434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45만7216명을 기록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귀 위한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공포물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차지했다.'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3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레디 플레이어 원'(누적관객수 199만9490명), 4위는 한국 코미디물 '바람 바람 바람'(95만2007명)이 차지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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