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리드오프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나선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과 원정경기에 팀의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추신수는 최근 다소 부진한 폼을 이어가고 있다. 추신수는 최근 치른 5경기서 22타수 1안타에 그쳤다. 추신수의 시즌타율은 0.226까지 떨어졌다. 추신수가 이날 경기서 타격감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우익수)-쥬릭스 프로파(유격수)-노마 마자라(지명타자)-아드리안 벨트레(3루수)-조이 갈로(좌익수)-로날드 구즈만(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아이재아 키너-팔레파(2루수)-카를로스 토치(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바톨로 콜론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