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에이콩은 3D로 그래픽의 모바일게임 `라스트 삼국지 for Kakao`가 카카오 게임하기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게임은 출시에 앞서 2주간 사전등록 기간을 갖고 유저와 만나 높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에이콩은 `라스트 삼국지`의 더 많은 신규 유저를 확보하기 위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열고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는 목표다.
우선 초대한 친구 수에 따라 게임 머니 및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장수 `장합`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스토어에 리뷰를 남기는 참가자 전원에게 초기 성장에 꼭 필요한 목재 10만개가 지급한다.
또 초보자 임무를 완수하고 레벨 7을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1만원 상당의 게임 머니를 지급하고, 특히 위 3개의 임무 중 하나만 달성해도 명품 시계 태그호이어를 비롯해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에이콩의 전상현 이사는 "최근 출시된 삼국지 게임 중 최고의 퀄리티는 자신하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오래 기다려 주신만큼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다"라고 자신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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