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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오하늬 때리는 신, 사실 통쾌했다"
작성 : 2018년 04월 13일(금) 18:14

오하늬 이유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이유영이 오하늬와의 액션신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나를 기억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기자간담회에 배우 이유영, 김희원, 오하늬, 이학주, 이한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유영은 "자신 있는 것은 체력 뿐이다. 촬영하면서 체력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하늬와 액션신에 대해 "촬영하다가 다치면 안 되니까 액션스쿨을 다니면서 합을 짰다. 그런데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까 막싸움이 되더라. 합을 맞췄던 것을 다 잊어버려서 아쉬웠는데 리얼하게 나온 것 같다. 사실 통쾌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오는 19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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