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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해' 김희원 "순한 캐릭터, 섭외만 해준다면 열심히 할 의향 있어"
작성 : 2018년 04월 13일(금) 16:24

김희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배우 김희원이 순한 캐릭터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13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나를 기억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기자간담회에 배우 이유영, 김희원, 오하늬, 이학주, 이한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희원은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맡은 것에 대해 "그동안 거친 영화를 많이 한 편이다. 배우는 누가 시켜줘야할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부드럽고 순한 역할로 캐스팅을 해준다면 열심히할 의향이 많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오는 19일 개봉.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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