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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hot] '램페이지'·'그날 바다'·'콰이어트 플레이스' 뭐 보지?
작성 : 2018년 04월 12일(목) 16:17

'그날 바다' 스틸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이번주 범죄 오락 액션 영화 '머니백'부터 세월호 침몰 원인을 다룬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개봉하면서 스크린이 더욱 풍성해졌다.

▲ 머니백-7명의 예측불가 추격전

12일 개봉한 '머니백'(감독 허준형)은 이긴 놈이 다 갖는 세상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일곱 명이 뺏고 달리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가 출연해 '머니백' 레이스를 펼친다. 직업과 살아온 환경은 달라도 목표는 오직 하나의 돈가방인 7명의 인물 중 과연 누가 가방을 차지하게 될까.

'램페이지' 스틸



▲ 그날 바다-세월호 4주기, 그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그날, 바다'(감독 김지영)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다. 객관적인 증거와 과학적인 근거로 인천항을 출발해 팽목항으로 향한 세월호의 항적을 따라가며 오직 '팩트'에 기반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다. 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스틸



▲ 램페이지-파괴를 저지르는 광란

'램페이지'(브래드 페이튼)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다. 영화 제목인 '램페이지'는 파괴를 저지르는 '광란'이라는 뜻으로, 더 큰 놈들의 광란을 통해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머니백' 스틸



▲ 콰이어트 플레이스-소리내면 죽는다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기록하고 개봉 첫 주 북미 포함 전세계 9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입증했다. '소리 내면 죽는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스릴감을 선사한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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