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배틀그라운드가 패치를 통해 게임성 개선에 나선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공식 카페를 통해 "
한국 시간 기준 4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기 점검이 진행됩니다"고 밝혔다. 점검 시간은 12일 11시부터 14시 까지다.
가장 큰 변화는 자기장 밸런스 조절과 사막맵 미라마의 변화다. 기존 자기장의 초반 대기 시간이 감소한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를 수 없는 대신 자기장 속도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느려지고, 데미지는 커진다. 마지막 자기장은 랜덤이 아닌 정중앙에 자리잡게 된다.
사막맵 미라마의 북쪽도 변화가 생긴다. 북쪽에 오아시스(Oasis)와 알칸타라(Alcantara)라는 마을이 추가되고, 도로와 차량도 더해진다. 북쪽 일부 마을의 스폰 등급도 상향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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