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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베네딕트 컴버배치 外 오늘(12일) 내한일정 본격시작
작성 : 2018년 04월 12일(목) 09:22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포스터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역들이 내한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측은 12일 "'어벤져스' 팀이 12일 오전 10시 기자간담회에 이어 같은 날 저녁 6시 40분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레드카펫으로 팬들을 만난다"고 전했다.

12일 오전 10시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내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후, 저녁 6시 40분에는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이례적인 야외 레드카펫으로 대한민국 팬들을 만나는 것.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행사에는 최초로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토르: 다크 월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로키'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홈커밍'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한 번 내한해 화제를 모은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그리고 한국계 프랑스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명의 배우가 참석한다. 이들은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로 대한민국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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