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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레비아탄' 업데이트 실시…해양 콘텐츠 '강화'
작성 : 2014년 07월 16일(수) 15:15

'아키에이지' 이미지 /엑스엘게임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가 16일 MMORPG '아키에이지'에서 여름 업데이트 1.7 '하제의 예언 : 레비아탄'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중형 범선과 해상 점령전인 '심연의 습격' 등 해양 콘텐츠 활성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신규 지역과 보스 몬스터가 추가됐고 '세금 미리 납부'와 같은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이 개편됐다.

'아키에이지'는 또 앞서 지난 12일 기존 서버들을 6개로 통합한 데 이어 '레비아탄' 서버를 금일 오픈하며 신규 유저 유치에 나섰다.

엑스엘게임즈 성은자 사업실장은 "지난 토요일 진행한 통합으로 각 서버에 활기가 돌고 있다"며 "'레비아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함께하는 예매권 증정이벤트를 비롯해 복귀 유저 초대, 신규 서버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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