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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개봉 전부터 GV 시사회·존조 굿즈 매진 세례
작성 : 2018년 04월 10일(화) 15:09

'콜럼버스' 포스터 / 사진=영화사 오원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현대건축의 메카인 콜럼버스에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 '콜럼버스'가 개봉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클럼버스'가 오는 4월 19일 개봉을 하는 가운데 GV 시사회와 한정판 ‘존 조’ 뱃지를 소장할 수 있는 스페셜 굿즈 패키지 시사회가 최근 매진 사례를 일으키고 있다.

'콜럼버스'는 따뜻하고 다정한 감성으로 주목 받고 있는 4월 최고의 기대작. '콜럼버스'가 개봉을 한 주 앞두고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에서 극찬을 받은 화제작을 하루라도 먼저 확인하고 싶은 예비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어 화제다.

먼저,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CGV 압구정에서 진행하는 김세윤 평론가와 이지혜 영화칼럼니스트가 함께하는 감성 힐링 GV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이어 오는 17일 저녁 8시 메가박스 신촌에서 개최하는 한정판 굿즈 패키지 시사회도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급속도로 매진 행렬을 이었다. 특히나 한정판 뱃지와 아름다운 디자인의 엽서 2종을 함께 증정하는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공개된 한정판 굿즈는 사색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의 메인 포스터 속 모습이 인상적인 존 조의 모습이 뱃지에 담겨 있고, 밀 레이스 파크 전망대와 두 주연배우의 모습이 어우러진 아트 엽서 2종이 함께 구성 제작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영화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 것으로 예상된다.

'원스', '비포' 3부작, '패터슨'의 계보를 잇는 다정하고 섬세한 감성 무비 '콜럼버스'는 에로 사리넨, 엘리엘 사리넨, 제임스 폴™r, 데보라 버크 등 현대건축의 거장들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과 균형감, 두 남녀의 짧지만 깊은 만남이 주는 울림이 함께 전해지며 국내 관객들의 마음속에 고요하지만 깊은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와 로테르담 영화제에 초청되며 뜨거운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로튼토마토, LA 타임즈, 에스콰이어, 슬레이트, 플레이리스트, 메타크리틱 등 해외주요 매체의 '올해의 영화'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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