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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LAA전 1번·DH 선발 출격…6G 연속 안타 도전
작성 : 2018년 04월 10일(화) 08:36

추신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6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올 시즌 새로운 타격폼을 장착한 추신수는 시즌 초반 매서운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즌 타율도 0.325까지 올랐다.

이러한 추신수가 상대할 에인절스의 선발투수는 가렛 리처즈다. 리처즈는 올 시즌 2차례 등판해 10.2이닝을 소화하며 1승 평균자책점 5.0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추신수가 리처즈를 상대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텍사스의 선발 라인업은 추신수(지명타자)-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노마 마자라(우익수)-조이 갈로(1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드류 로빈슨(중견수)-라이언 루아(좌익수)로 이어진다. 마운드에는 덕 피스터가 오른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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