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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2'서 '염력'으로 놀림거리 된 이유
작성 : 2018년 04월 09일(월) 15:29

엘리자베스 올슨 '어벤져스2' 포스터 / 사진=엘리자베스 올슨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엘리자베스 올슨이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벤트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은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팬 이벤트 행사에 등장했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팀 멤버 완다 막시모프(스칼렛 위치) 캐릭터를 맡았다.

스칼렛 위치는 영화에서 염력을 구사하는 캐릭터. '어벤져스2'에서 다른 배우들이 날아다니거나 점프하는 등 화려한 동작으로 초능력을 보여주는데 비해 엘리자베스 올슨은 손만 열심히 움직이고 있어 일각에서는 이를 희화하하기도 한다. 팔콘 역의 앤서니 매키가 엘리자베스 올슨을 자주 놀리곤 했다고.

한편 엘리자베스 올슨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한국 개봉에 앞서 진행되는 12일 내한행사에 불참한다. 그를 제외하고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홀랜드, 톰 히들스턴,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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