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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의 카메라' 시사회 약 일주일 남았다…홍상수 김민희 참석할까
작성 : 2018년 04월 09일(월) 14:01

'클레어의 카메라' 김민희 장미희 스틸 / 사진=전원사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호흡을 맞춘 세 번째 영화 '클레어의 카메라'가 오는 25일로 개봉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나란히 설지 관심이 집중된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만희가 칸 영화제 출장 중에 부정직하다는 이유로 일자리에서 쫓겨나고 사진을 찍고 다니는 클레어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개봉하는 '클레어의 카메라'는 개봉 전인 4월 중순 언론시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언론시사회 직후 기자간담회에 홍상수, 김민희가 참석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9일 영화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두 사람의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클레어의 카메라'는 프랑스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비롯해 배우 김민희, 장미희, 정진영, 김태우 등이 출연했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지난해 2017년 칸 영화제를 통해 공개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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