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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추신수, 솔로포에 이어 7회 타점·득점 동시 신고(2보)
작성 : 2018년 04월 07일(토) 12:13

추신수 / 사진=텍사스 레인저스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타점과 득점을 동시에 신고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서 팀의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앞선 타석에서 솔로포를 쏘아 올린 추신수는 팀이 2-8로 뒤진 7회말 다시 한 번 방망이를 잡았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애런 루프와 상대해 루프의 4구째를 제대로 받아쳐 1타점 적시 2루타를 뽑아냈다.

추신수는 후속타자 앨비스 앤드루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까지 기록했다.

한편 텍사스는 7회말 현재 토론토에 4-8 추격을 이어가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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